오늘의 스케치 마음밑돌 대표 신은경
슥슥 데생하듯 지나치는 사람들 사이에서 너를 본 것은 새로운 발견. 너는 거기에, 나는 여기에 하나의 통로가 생겨났다.
세상이 아는 그 사람보다 내가 아는 그가 중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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